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환란과도 같은 시간을 겪는 듯해요.
어려운 시간들이지만,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믿고,
어려운 시국이 오면 우리나라 국민성은 단결로 더 뭉쳐지는 거 같아요.그래서 이번 코로나사태에서도
세계에서 인정하는  시스템으로  부러움을 사고 있죠^^  어려움중에 기쁨이에요^^

 4월30일(목요일) 부처님 오신날~~5월5일(화요일) 어린이날이 연휴에요.
이번 연휴에는 예년에 비해 예약률이 떨어지겠거니 했는데,
통영,욕지권이 확진자없이 청정지역이라 그럴까요~~ 예약이 예년과 다르지 않아요^^
그래서 저는 생각했어요
코로나 사태로 다들 어려우실텐데,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너무커지니  어떻게 고마움을 표할까 싶어요..

선장님과 저는 머리를 맞대고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께요^^

어려운시간 다들 기본적인 규칙들 잘 지키시고,무사히 이 시간을 겪어나가요^^

2020.04.09.목요일    청청한 곳  느티나무펜션에서  느티지기 올립니다^^